
- 여행지;여수 세계엑스포
-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는 물론 내집처럼 편안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곳이다. 또한 국제적 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회의/전시/세미나등 행사를 치루는데 손색이 없는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 주요 콘텐츠 :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 스카이타워전망대,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아쿠아플라넷 여수, 스카이플라이, 범퍼카, 투어전기차, 테디베어 뮤지엄, 해양동물체험전, 미남크루즈, 여수-제주 카페리, 편의시설 등
- 전시 및 회의시설 : 엑스포홀, 그랜드홀, 컨퍼런스홀, 세미나실(7개소) 등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만성리 검은모래해변
- 여수엑스포역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길이 540m, 폭 25m 정도의 백사장과 평균수온 25℃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지이다. 특히, 이곳의 백사장에 깔린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신경통이나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그 효험이 절정에 이르는 매년 음력 4월 20일(양력 5월 하순~6월 초순사이)이면 검은 모래가 눈을 뜬다 하여 검도모래찜질 한마당이 펼쳐진다. 해변 주변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 모사금해수욕장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2km쯤 더 들어가면 주위 경관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모래해변과 갯돌해변이 뒤섞인 해수욕장이 있다. 드라이브코스로도 적당하며, 여름철에는 피서객 뿐만 아니라 낚시꾼들도 많이 찾는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오동도
- 여수하면 오동도,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 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여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매표소와 오동도 사이에는 동백열차(매표소 061-690-7304)가 운행되기도 한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다. 또한, 16,529m²(5,000여 평)의 잔디광장 안에는 70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절정을 이룬다. 섬 전체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탐방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고, 종합상가 횟집에서는 인근 남해 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 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유람선과 모터보트는 오동도입구 선착장에서 출발해 오동 일대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과 병풍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돌산대교, 향일암을 다니는 유람선도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돌산대교
- 사장교로 밤이면 50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찬란한 위용을 뽐내는 돌산대교는 '돌산' 이라는 섬이 이제 육지가 된 결정체임과 동시에 돌산을 상징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된 연륙교이다. 국내 유일의 수중 성이라 불리는 장군도는 왜구의 침략에 대비해 1497년 이량이 절도사로와서 파도가 거세게 치는 이곳에 돌을 쌓아 성곽을 만들어 왜적, 도적들이 감히 이곳을 넘보지 못해 장군도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다. 실제로 돌산과 장군도는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영등사리나 백중사리 때 걸어서 들어갈 수 있으며 지금은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사람들이 가공한 흔적이 있는 커다란 돌들이 남아있어 과거 장군성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이곳은 현재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여수항의 밤바다와 함께 이국적 정취로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바로 위쪽 돌산공원에서 내려다보는 밤의 돌산대교와 장군도는 그야말로 여수가 왜 바다와 빛이 함께 하는지를 여러분에게 이해시켜 줄 것이다. 15,0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돌산도는 여수시와 아주 가까운 거리이면서도 섬이라는 지리적인 조건 때문에 주민들이 생활과 교육 전반에 반드시 선박을 이용해야만 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돌산도와 육지를 잇는 교량을 건설하기로 하고, 1980년 착공하여 1984년 12월 15일 돌산대교가 준공되었다. 1984년 완공 당시 돌산대교 준공 기념식은 대통령까지 참석하는 큰 행사였다. 돌산대교의 완성으로 돌산공원이 조성되었으며, 돌산 지역의 무슬목해수욕장, 동백골해수욕장과 더불어 조용한 암자였던 향일암이 전국적인 일출 명소와 기도처로 알려지게 되어 여수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도로가 육지와 연결되면서 돌산 지역의 농산물 유통이 활발해졌으며, 돌산갓은 갓김치의 대명사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2000년 10월부터는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50여 가지의 기본 색상 연출이 가능한 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무슬목 해수욕장
- 아름다운 몽돌 해변과 함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동백 골’이라고도 불리는 무술 목은 해가 떠오르기 전에는 몽돌 위로 부서지는 파도를 찍고, 해가 오를 때 운 좋으면 오메가까지 볼 수 있다 해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자료출처 : http://tour.yeosu.go.kr

- 여행지;모사금 해수욕장
-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2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금빛처럼 고운 모래밭과 갯돌밭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강태공들의 낚시터와 청소년들의 수련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부드러운 모래백사장이 인상적이다. 오천-소치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편도 1차선 통행 가능)이어서 해변 드라이브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해돋이명소로도 유명한데,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한적하며 마을 인심도 넉넉한 편이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방죽포 해수욕장
-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잡은 해수욕장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백사장에는 금빛의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주위에는 200여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바닷가인데도 지하수가 풍부하다. 또한 주변 갯바위는 바다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며, 일출 명소이자 우리나라 4대 관음도량의 하나인 향일암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여행지;향일암
- 여수 금오산에 자리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0호 향일암은 강원도 양양 낙산사, 경남 남해 보리암, 인천 강화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도량으로, 기도 효험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백제 의자왕 때 신라의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했고, 조선시대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으로 개창했다. 향일암은 암자임에도 불구하고 원통보전(대웅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등의 가람과 종각, 해수관음상 등이 있어 사찰로서 면모를 갖췄다. 2009년 원통보전이 화재로 소실됐지만 2012년 복원됐다. 금오산의 가파른 산길을 오르다 매표소와 두 개의 큰 바위로 이뤄진 석문을 지나면 향일암이 자태를 드러낸다. 향일암은 바다 풍경이 기막힌 곳이다. 남도의 여느 바다 풍경과 달리 크고 작은 섬들이 거의 보이지 않아 시야에 막힘이 없다. ‘해를 바라본다’는 뜻을 가진 향일암은 그 의미처럼 해돋이 광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해마다 12월 31일에서 다음 해 1월 1일까지 일출제가 열린다. 기암괴석과 동백나무, 탁 트인 남해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어느 해돋이 명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